식물의 꿈

9분 47초, 퍼포먼스 영상

발표처·크레딧
선유도—소리의 정원
  • 2016

  •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 기획·제작

    업사이클 라운드업

  • 영상 연출·편집

    조용기

  • 영상 촬영

    라야, 조용기

  • 사운드, 음악

    김지연

  • 문래예술공장 유망예술지원 MAP 2015

인터미디어 극장: 세계시민 ⑤—소리로 짓는 환경
업사이클 라운드업 〈선유도—소리의 정원〉 상영·쇼케이스 공연
  • 2016.11.25.

  • 리움미술관 인터미디어 극장 

About

‘식물도 꿈을 꾼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픽션의 이야기를 실시간 오디오 스트리밍과 시아노타입 사진이라는 이질적인 시청각 매체로 표현하였다. 여기서 오디오 스트리밍은 이곳과 저곳,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하는 주술적 매개의 방법으로 사용되었으며 빛과 물만으로 노출 시간 동안 그림자를 담아내는 초기 사진방식인 시아노타입은 원초적 증거의 매체로 다뤄진다.

가만히 정지한 공기로 가득한 겨울의 온실. 그곳에 한강의 잔물결 소리가 들려지고 식물은 잠이 든다. 온실 유리 아래로 내려 쬐는 햇살은 잠든 식물의 모습을 기록하고, 그 이미지는 황량한 강변에서 다시금 떠오른다.

식물의 꿈은 업사이클 라운드업의 선유도—소리의 정원 을 이루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기획, 제작,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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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소리의 정원

업사이클 라운드업은 선유도 곳곳의 이질적인 실내외 공간—정원, 수질정화원, 온실, 공터 등—을 무대로 삼아 다섯 개의 사운드 설치와 퍼포먼스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 작업들에서 선유도 공간은 다양한 상상의 모티프를 제공한다.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검은 비닐과 캔의 미묘하고 느린 떨림, 녹색 기둥의 정원에서 서로를 찾아 돌아다니는 퍼포머들 간의 거리가 발생시키는 음악, 온실 속 식물이 꾸는 꿈속에서 들리는 물소리, 수질정화원의 물길의 흐름 등 현실과 상상, 그리고 특정한 상황에서의 작업들이 펼쳐진다.

배인숙, Recycle Tone
정창균, 흐름
김지연, 식물의 꿈
이강일, 단조로운 생활
김선형, Layerance—레이어런스 선유도

퍼포먼스 영상